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 문명진이 드디어 댄스에 날개를 달았다.
지금까지 줄곧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만 보여 온 그는 불후의 명곡 2주년 특집을 맞이해 새롭게 분위기를 쇄신 결코 몸치(?)가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문명진이 이 날 선택한 곡은 ‘군밤 타령’으로 R&B 사운드에 우리 민요를 멋들어지게 접목해 명곡 판정단은 물론 출연자들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흥얼거리기 좋고 듣기 좋은 이번 곡은 방송과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예상.
한편 포미닛 현아를 사랑에 빠지게 한 문명진의 웨이브 실력은 지난 6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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