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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식약처, 미국약전위원회와 심포지엄 개최

미국과 의약품 기준규격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오는 13일(목)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미국약전위원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식약처와 미국약전위원회가 체결한 의약품 기준규격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MOU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약전 및 표준품 관련 양국 현황 업데이트 ▲미국약전위원회의 약전관련 프로그램 및 세계 약전 조화 동향 등에 관한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약전 및 표준품 등 의약품 기준규격에 관한 최신 동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미국약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