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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보건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 재출범

회장에 전양근 병협 홍보실장 선출

 

한국보건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가 재출범했다.

의약계홍보인협의회 회장에는 전양근 병원협회 홍보실장이 선출됐으며, 총무에는 백찬기 간호협회 홍보국장이 선임됐다.

대한병원협회를 비롯해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홍보실장들은 지난 7일 동부이촌동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 활동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약협회는 추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의약계홍보인협의회는 지난 2005년 보건의약계 6개 단체 홍보실(국)장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회칙을 정한 후 초대회장에 오윤수 의사협회 홍보국장을 선출하고, 정보공유 및 보건의료계 대국민 공동 홍보전선 구축 등에 대해 협의를 해왔으며 몇 년간의 휴식기를 거쳐 이번에 새롭게 닻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