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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쉽고 빠르게 제약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진단한다”

“쉽고 빠르게 제약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진단한다”
제약기업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자가진단 프로그램」개편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제약기업의 경영구조 선진화를 위한 자가진단 프로그램’(pias.khidi.or.kr)을 개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제약기업이 스스로 생산․기술․보험․재무 등 경영지표에 대하여 비교대상 그룹과의 비교진단을 통해 경쟁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진흥원은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최근 5년간 비교진단 데이터 추가 △혁신형 제약기업 비교대상 그룹 추가 △진단결과 다운로드 기능 추가 △비교진단 데이터를 엑셀로 제공 △정보검색 기능 강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 특히 올해 진흥원과 복지부는 진단지표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는 250여개사에 대해서는 기업이 별도의 데이터 입력절차 없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자가진단 프로그램의 회원가입은 오늘(6월 12일(수))부터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진흥원에 보내어 신청하고 승인 받으면 된다.
 
○ 향후 진흥원은 제약기업이 국내 제약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비교진단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개선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에 대한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개선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제약기업들이 손쉬운 웹자가진단을 통해 기업 업무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진흥원 제약선진화팀 진영찬 연구원 ☎ (043)713-8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