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배우들의 뭉클한 마지막 인사! “여러분이 모두 직장의 신입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 미디어/MI Inc.)의 출연진이 종영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난 21일 방영된 16회 ‘돌아와요 미스김’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직장의 신.’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의 활약을 중심으로 직장에서 실제 벌어질 법한 수많은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덕분에 많이 웃었고 때론 눈물 흘렸고 함께 기뻐했다. 출연 배우들은 먼저 그간 직장의 신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망원경이 아닌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직장인의 삶 그 삶을 연기한 배우들은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고 돌이켰다. 모두가 종영을 아쉬워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이렇게 스태프들.. 더보기 이전 1 ··· 4863 4864 4865 4866 48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