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네>충무로가 사랑하는 명품배우 김병옥!<콩가네>서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4년만에 돌아온 ‘장백호’가 자신의 숨겨둔 5백만원의 행방을 쫓는 영화 <콩가네>가 심상치 않은 가족 내 범인 검거 대작전으로 한바탕 소동극을 펼치는 가운데 주인공 김병옥을 소개한다.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보아도 믿음이 가는 명품 배우 김병옥!
<콩가네>서 신개념 난장 코미디로 블랙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무더위도 잊게 만들 그 분이 오신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톡 쏘는 매력으로 신선한 코미디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영화 <콩가네>는 교도소에서 나와 사라진 5백만원을 추적하며 아내와 삼남매의 행적을 뒤쫓게 된 장백호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윤다경, 심은진, 서효명, 김동범 등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가장인 ‘장백호’역을 맡아 거친 본능으로 가족 검거극을 펼칠 이는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김병옥이 맡았다. 1960년생으로 올해 만 52세의 그는 20년간 연극 무대를 종횡 무진한 정통파 연기자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하며 충무로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올드 보이><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주먹이 운다><짝패> 류승완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명감독들이 찾는 배우가 됐음은 물론, <해바라기><싸이보그지만 괜찮아><뷰티풀 선데이><무방비 도시><울학교 이티><퍼펙트 게임><원더풀 라디오><신세계>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각양각색 캐릭터를 소화하며 개성강한 성격파 연기자로 주목을 받으며 <다찌마와 리><퀴즈왕>에 이어 세 번째 주연을 맡은 그는, 이번 영화 <콩가네>서 그의 미친 존재감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마약집단과 경찰조직간의 숨막히는 사투를 펼치는 강렬한 액션 느와르 드라마 [무정도시](JTBC)에서 뼛속까지 악랄한 마약집단의 보스 ‘저울’로 분해 <콩가네>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명품 배우 김병옥의 미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콩가네>는 7월 11일 개봉하며 극장가에 색다른 코미디 파란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콩가네>
감독: 남기웅
출연: 김병옥, 윤다경, 심은진, 서효명, 김동범
러닝타임: 108분
개봉: 7월 11일
제작: ㈜이웃엔터테인먼트
제공: ㈜ 캐피탈원

 

SYNOPSIS

 

"내 500만원 어딨어? 내놔!"
4년 만에 한번씩 출소하는 인간 말종 ‘장백호’가 뿔났다!

 

교도소에서 나와 국수집을 내는 것이 현재 유일한 꿈인 장백호는 통장의 500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이에 4살 터울 삼남매와 아내의 행적을 뒤쫒게 되고 아무리 뭉치려 해도 뭉쳐지지 않는 콩가루 가족들의 비밀은 속속 드러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