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이지훈, 군 시절 몸을 던져 전우를 구했다(?)

최근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신인 배우 이지훈이 아버지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해, 군 시절 이른바 ‘똥독’에 올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
이지훈에 의하면 군 시절, 화장실 ‘똥통’이 터지기 일보직전인 상황에 처했는데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서 본인이 어쩔 수 없이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맨 몸으로 똥통을 끌어안았고 덕분에 한 달간 군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한다.
 
한편, 이지훈과 아버지는 심야영화를 자주 보러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음을 밝히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의 ‘똥독’ 에피소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