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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백년손님 - 자기야]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결혼 4년 동안 남편 양치하고 자는 거 본 적 없어!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결혼 4년 동안 남편 양치하고 자는 거 본 적 없어!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허우대만 멀쩡한 남편의 실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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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평소 깔끔한 이미지의 남편이지만 자기 전에 양치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남자다운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때 펑펑 울며 신랑입장 했던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는 본인은 양치 안 하면서 장모님 댁의 애완견인 ‘깐쵸’의 이를 닦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격적인 배우 조연우의 실체와 처가살이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익병 장모,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은?


함익병이 그의 장모 권난섭 여사와 첫날밤(?)을 보냈다.

함익병의 장모는 사위의 잠자리를 챙겨 주고 함께 만두를 빚으며, 지난 방송에서처럼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보다 좀 더 다정하고 편안한 장모 사위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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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모님이 장인어른의 영정 앞에서 하는 넋두리는 제작진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었고,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이미 알고 있던 엄마의 모습이지만 화면으로 보니 찡하다.”며 딸의 입장에서 바라본 친정엄마를 이야기했다.

첫 방송 이후 남 같지 않은 장모 사위 관계로 화제가 된 함익병과 그의 장모 이야기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없는 사위 손준호, 애교로 장모님 지갑 열어!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장모님과 단둘이 카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손준호는 차 타고 5분 거리를 ‘벤’을 타고 이동, 장모님과 카페 나들이에 나선다. 이는 손준호 특유의 ‘귀여운 허세’를 볼 수 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교로 장모님의 지갑까지 열게 하는 손준호의 모습을 보며 스튜디오의 MC들과 다른 아내들은 “역시 철없는 사위”, “막내아들처럼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답게 아침부터 목을 푸는 모습과 함께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아침식사 하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귀띔.

아내 김소현은 지난방송에서 “조연우와 장모님의 나이차이가 나와 남편의 나이 차이와 비슷하다. 그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한데에 이어 이번방송에서는 “남편을 만나고 내가 처음으로 화냈을 때 남편이 깜짝 놀라 울더라”며 “그 뒤로는 화를 낼 수 가 없다.”고 연하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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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사위 손준호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