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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43회 G-공예 Festival’ 수상작 성남시청에 전시

3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 수상한 성남공예인作 등 모두 150점 선봬

 

‘제43회 G-공예 Festival’ 수상작 150점이 5월 30일~ 6월 2일까지 나흘간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내 공예인과 기업 학생 등이 출품해 선정된 수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전 대상인 인현식(37. 이천시 신두면)씨의 ‘줄무늬 매화 은 꽃 백자다기셋트’ 도자공예 비롯 금상작 송원섭(65. 고양시 장향동)씨의 ‘테이블웨너\ 목칠공예 은상작 홍연화(51.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씨의 ‘지애&다향’ 종이공예 등이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36명 성남시공예인들의 도자·목칠·종이·섬유·금속분야 등의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배광우(36. 성남시 단대동)씨의 ‘고려나전’ 목칠공예분야 장춘철(53. 성남시  태평1동)씨의 ‘여유로운 향기’ 목칠공예분야 강미정(48. 성남시 수진동)씨의 ‘축제’ 금속공예분야 등 다양하다.

이번 전시작 가운데 특선이상 48종은 오는 8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문의전화 : 기업지원과 첨단산업팀729-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