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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영화가 좋다 ]김수현, “김혜수, 전지현의 반짝반짝 빛나는 살결에 두근두근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진행한 영화<도둑들>의 출연 배우 인터뷰 중,
배우 김수현이 <도둑들>의 해외 촬영 당시, 습한 날씨로 힘들었지만 민소매 셔츠를 입은 김혜수, 전지현의 살결이 반짝반짝 빛이나 눈이 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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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의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인 김수현에게 누가 가장 잘 대해줬냐는 질문에 답변을 하려던 중, 김해숙이 “말 잘해라”라고 하자, 김해숙, 김혜수, 전지현 전체를 지칭한 “누나들이..”라고 답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영화 촬영당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수현은 전지현과 다정히 귓속말을 나누는 등 친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 밖에도 김혜수가 영화 속 이정재의 노출에 대해 공개하고,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 중 이상형으로 오달수를 지목하는 등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5월 개편을 한 KBS2 '영화가 좋다’는 영화 언론 시사회가 끝난 후, 벌어지는 영화 기자들의 거침없는 수다 <보자마자 리뷰>코너, 외계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코너 <지구인영화보고서>, 영화에 사용된 음악을 통해 영화를 귀로 감상하는 코너 <영화귀감>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둑들>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는 6월 16일 10시 5분 KBS2 ‘영화가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이앤티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