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개그콘서트 신흥대세 ‘김준현’ VS ‘김원효’의 한판승부?!

요즘 최고의 예능이라 함은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절친 김준현과 김원효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랭킹 올드 앤 뉴’에선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역대 유행어 중 최고의 유행어들을 뽑아 순위를 매겨보았는데 ‘비상대책위원회’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준현과 김원효가 1위 후보에 랭크. ‘안돼~’와 ‘고~래~?’라는 유행어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개그콘서트> 대세로 자리 매김하였다.

 

한편, 원조 유행어 제조기 ‘사바나의 아침’ 심현섭의 ‘밤바야~’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와 반대로 떠오르는 신예 개그맨 최효종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 ‘애정남’에서 선보인 ‘애매~합니다~’역시 상위건에 랭크되었다.

 

또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개인기로 개콘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박준형의 ‘무를 주세요~’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모든 것이 이쁜 남자 조지훈의 ‘이뻐~’와 정확하게 만4세에서 12세를 노렸지만 모든 연령층이 사랑하게 된 코너 ‘꺾기도’의 ‘안녕하십니까불이~’역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랭킹 올드 앤 뉴’시청자들이 뽑은 ‘개그콘서트 최고의 유행어’편 영예의 1위는 오는 토요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