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성남 노인 2000명 소일거리 생긴다

“생산적인 노후 여가 활동을”

 

 
성남 지역 내 노인들에게 생산적인 여가 활동 참여 기회가 마련된다.
 
성남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2 000명이 참여하는 소일거리사업을 펴기로 하고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수정·중원·분당 3개구 대한노인회지회 보훈단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
 
‘노인 소일거리사업’은 오는 7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간동안 70일 진행된다.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반려견 계도 꽃길 가꾸기 청소년 계도 스쿨존 교통지도 노노케어 마을주변청소 불법광고물정비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달에 열흘 하루 2시간 참여할 수 있다. 
 
소일거리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한달 10만원의 봉사료가 지급된다. 
성남시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각적인 사업안을 마련해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