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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야생의 발견]최송현 , 울릉도에 빠지다

"야생의 발견 in 울릉도 - 배우 최송현편"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꼽히는 스쿠버다이빙!
아름다운 바닷속을 헤엄치며 생물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로 배우 최송현이 천혜의 비경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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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녀다이버로 변신!

한낮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시원한 바다로 뛰어들기 위해 배우 최송현이 울릉도로 향했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스킨스쿠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최송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스쿠버 다이빙 장비도 제 손으로 척척 준비하는 그녀는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 전 장비를 준비할 때가 가장 설렌다고 한다. 최송현이 도전한 울릉도 다이빙 포인트는 다양한 해조류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지만 거센 조류 탓에 결코 쉽지 않은 코스다. 또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다고 해도 일반인은 수심 30m 이상 내려가기는 쉽지 않다는데...! 바다 속 수압과 심해의 어둠, 잠수라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최송현! 과연 그녀는 울릉도에서 자신의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까?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솔토크!

평소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는 최송현. 첫 캠핑 추억을 만들기 위해 동행한 친구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만난 스타일리스트 윤새롬이다. 의외로 털털한 최송현의 모습에 감짝 놀랐다는 윤새롬이 말하는 두 사람의 첫만남! 
 
또한 모두가 선망하던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배우의 삶을 선택한 최송현이 말하는 솔직한 이야기...
 
자신의 꿈과, 색깔을 찾기 위해 배우를 선택했지만 사람들의 오해와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속사정을 밝혔다. 그리고 공인으로서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했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그 때문에 생긴 원망과 버릇처럼 생겨버린 그녀의 습관...!
 
평범하게, 소박하게 살고 싶은 여자 최송현. 어느덧 30대에 들어선 그녀가 꿈꾸는 삶과 연애,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