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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신임 윤강섭 보라매병원장“소통과 화합통한 새 병원문화 창조”강조

20일 이취임식 진행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임기를 마친 이철희 전 병원장의 후임으로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를 선임하고 20일(목) 오후 4시 30분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강대희 서울의대학장을 비롯해 강태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동호 전임 보라매병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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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윤강섭 원장은 병원의 비전 ‘Best for Most - 최상의 의료를 모든 시민에게’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병원문화 창조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또 소통의 가치를 중시하여 교직원과 시민, 서울특별시가 공감하여 병원을 지역사회 문화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강섭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보라매병원 기획조정실장(1997~2001),진료부장(2001~2002), 진료부원장(2003~2013.06)을 두루 거쳐 현재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고관절학회 학회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한정형외과학 학술상 심사위원, 대한배구협회 의무이사, 대한프로배구연맹 커미션닥터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