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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 사우나 떠나 야외로~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 사우나 떠나 야외로~

 
300회를 맞이한 <해피투게더3>는 사우나에서 토크를 즐기던 기존 포맷과는 다른 형태로 스타의 추억을 해투 식구들이 찾아주는 ‘추억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해투가 처음 선보이는 이 컨셉은 스타가 현재 절친들과 함께 추억의 장소에 다시 방문해 당시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먹어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포맷이다.

300회 특집 게스트는 이영자로 그녀가 꼽은 소중한 사람 송은이 김숙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났다. 이영자는 추억장소를 정하며 “처음 상경하여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내 꿈을 꾸게 해준 곳”이라며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 함께 버스를 타며 영자의 추억의 장소로 이동하였는데 멤버들의 궁금증 속에 밝혀진 이 곳은 공개되자마자 이 장소와 관련된 각자의 추억들을 이야기 해 이영자는 “내 추억의 장소 아니냐 300회 특집게스트로 불려 놓고 너무 한 것이 아니냐”며 섭섭한 마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0회를 맞아 더욱 풍성해진 재미로 찾아갈 <해피투게더3>는 오늘(23일)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