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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특목고와 자사고로 가는 지름길-꿈의 학교’를 둘러싼 논란

일 년에 천만 원을 웃도는 학비와 15대 1을 웃도는 경쟁률 속에, 소위 ‘있는 집안 자식들만 다니는 귀족학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국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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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논란은 끊이질 않았지만 최근 입시비리가 드러나면서 대한민국 교육계에 [뜨거운 화두]로 등장했다. 

이번 주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부 특권층을 위한 귀족학교'로 변해버린 국제중학교를 조망한다.

한 대기업 임원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이하 사배자’이라는 카드를 이용하여 부정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중학교의 입학비리가 공개되었고,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학교의 교감 선생님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국제중학교를 둘러싼 의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