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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나 혼자 산다] 김태원, “이성재 - 서인국 제일 불편해!” 충격 발언

오는 21일(금)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 2일로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워크숍은 무지개 동호회 노홍철 회장의 준비로 꾸려졌다. 특히 평소 패션마니아로 알려진 노홍철이 준비한 충격적인 단체복에 무지개 회원들이 크게 당황했음은 물론 착장하자마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각계 기관의 전문가를 섭외한 초호화 강사진들의 릴레이 강의는 물론, 회원들 간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 알찬 시간들로 꾸려졌다. 특히 철학 강의 시간에 초청된 강신주 박사는 회원들에게 촌철살인으로 독한 일침을 가해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는 후문.
 
김태원이 무지개 회원 중 이성재와 서인국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21일(금)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2일로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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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중 강신주 박사의 수업시간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김태원은 무지개 회원들 중 가장 어색한 사람으로 이성재와 서인국을 뽑는 등 솔직한 발언을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이성재는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회원들은 막내 회원인 서인국과의 나이 차를 극복하지 못한 김태원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시간 내내 두 사람을 끊임없이 연결해줘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로 떠난 [나 혼자 산다] 제1회 무지개 워크숍은 21일(금)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