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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패닉룸’ 과연 그 실체는?

21일(금) 밤 9시 30분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두 팀의 불꽃 튀는 전쟁을 보여 줄 공포의 ‘패닉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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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최하위권 두 팀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한판 승부가 패닉룸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졌다. 국내에서는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탈락자 결정 방식인 만큼 모든 참가자들은 패닉룸을 보자마자, 느껴지는 공포감에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다음 레이스부터 패닉룸을 피하기 위해 더 치열하고 격해진 레이스를 펼쳤다. 앞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이 될 패닉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패닉룸을 경험한 한 출연자는 촬영 이후, 제작진에게 “패닉룸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패닉이 오더라. 좁은 공간에서 느낀 이 공포는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주변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긴장감이 감도는 패닉룸에서의 대결을 통해 첫 탈락 팀이 발생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