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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물 없이 살기’ 체험 중 밝혀진 새로운 사실! 허경환 알고 보니 의외로 겁쟁이?

‘물 없이 살기’ 체험을 하며 제한되어있는 물을 사용해 하루를 생활하느라 예민해진 멤버들에게 꿀 같은 주말이 돌아왔다. 멤버들은 하루쯤 물 걱정 잊고 신나게 놀기를 원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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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김준현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으나 무서워서 용기가 안 났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청평을 찾았다.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다며 기대에 차서 먼저 번지에 시도한 허경환은 한 번에 뛸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수차례 시도에도 뛰어내리지 못하고 난간을 두 손으로 꼭 붙잡아 몸짱이라는 수식어와 다르게 겁이 많음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다리다 지친 김준현이 순서를 바꿔 먼저 뛰게 되었고, 허경환과는 다르게 바로 뛰어내려 지켜보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매니저들과 함께 <제1회 인간의 조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펼쳐진 체육대회에 멤버들은 더욱 갈증을 호소하기에 이르렀는데, 치열했던 체육대회의 현장은 6월 22일 토요일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