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첫 전국규모 라이브심포지엄 ‘눈길’

전문의 대상 생중계로 시술 시연 및 강연 진행

 

갈더마코리아㈜ (대표 박흥범)가 지난 25일 전문의 대상 대규모 레스틸렌 심포지엄을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Restylane, more than fill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레스틸렌 심포지엄은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서울센터장인 허쉬 성형외과 정영춘 원장과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상임이사인 윤앤정 성형외과 윤인대 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업계 최초 전국 규모의 라이브 심포지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4개 도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마련된 총 6개의 심포지엄 장소에서 동시 생중계를 진행해 행사에 참석한 700여명 전문의들의 편의를 더하고 보다 손쉽게 최신 지견을 나누도록 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중계로 진행된 필러 시술 시연이 전문의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5 세계피부과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겸임하는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이 진행한 이번 시연은 다각도의 안면 분석과 평가 (multiple facial assessment)를 통해 레스틸렌 을 이용한 full-face 시술 과정 생중계와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전국의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최신 기술 및 지견을 나눌 수 있었다.

또 청담 거울 피부과 신문석 대표원장과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각각 ‘황금비율에 근거한 현대적 미와 최신 필러 시술’과 ‘안면 해부학적 관점에서 최적의 필러 시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총괄 박형호 전무는 “이제 필러 시술은 단순한 주름 개선에서 벗어나, 얼굴 전체의 미적 요소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500만건이 넘게 시술된 레스틸렌은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서울 포함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심포지엄을 개최, 전국의 전문의들에게 최신 임상 경험과 실제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공동 좌장을 맡은 허쉬 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레스틸렌은 점성과 탄성이 우수한 ‘명품 필러’로, 다년간의 시술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이미 검증되었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와 시술 시연을 중심으로 한 레스틸렌 심포지엄이 전국의 많은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윤앤정 성형외과 윤인대 원장은 “개원가에서 레스틸렌을 이용한 full-face 시술에 큰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단순히 한 부분을 교정하는 것을 넘어 얼굴 전체의 균형미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또 주름과 볼륨 등 각각의 시술이 아닌 full-face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은, 환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시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1996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1,500만건 이상 시술됐으며, 미국 FDA, 유럽 CE,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국내외 다수 기관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와 더불어 레스틸렌은 특허 받은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로, 체내 존재하고 있는 히알루론산과 99% 이상 유사해 인체 조직과의 적합성이 매우 높으며, 다수의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우수한 지속력도 함께 입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