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과 함께 하는 KBS World 테마송 1등 수상자 확정

KBS World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2PM과 함께 하는 테마송 응모 이벤트 1위 수상자로 브루나이의 파리스 무탈리프(Faris Mutalif)군과 아이슬란드의 쌍둥이 자매 솔룬 스끄라도떼와 시끄리뜨르 스끄라도떼(Solrun Skulandottir/Sigridur Skuladottir)양이 선정됐다.

 

브루나이의 파리스 무탈리프는 "어느 일요일 아침 <불후의 명곡 II>를 KBS World에서 시청하다 2PM이 나오는 테마송 이벤트를 보고 참가하기로 결심했고, 꼭 일등을 하고 싶어 구성안을 짜고 예술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브루나이 수도의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비디오를 제작했다. 열심히 한 결과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왔다.

아이슬란드 쌍둥이 자매 솔룬 스끄라도떼와 시끄리뜨르 스끄라도떼 양도 "평소 영문 자막이 있어 KBS World를 즐겨 보고 있는데 에 응모했고 사연이 방송에 나간 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계속 KBS World 방송을 보다 이번 이벤트 기회도 알게 되었다. 2PM 팬으로서 테마송 이벤트에도 응모하기로 결심하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모네 목장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면서 "꼭 와보고 싶었던 한국에 오게 되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전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됐는데 2PM이 KBS World 테마송을 부르는 영상 및 음원, 악보 등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뒤 참가자가 테마송을 직접 부른 부르거나, 오리지널 음원을 바탕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응모할 수 있게 했다. 응모 결과 모두 50개국에서 725팀이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직접 만든 UCC를 보내주었다.

이번 응모 행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UCC는 2PM이 테마송을 부르는 동영상과 함께 편집돼 합쳐져 KBS World 테마송 최종 버전으로 만들어졌고 어제(25일) KBS World와 유튜브(www.youtube.com/kbsworld , http://youtu.be/1qQGklCiz_k )를 통해 공개됐다. 또 KBS 1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UCC로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연말KBS 쇼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 방문 경비와 관람권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됐는데 2PM이 KBS World 테마송을 부르는 영상 및 음원, 악보 등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뒤 참가자가 테마송을 직접 부른 부르거나, 오리지널 음원을 바탕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응모할 수 있게 했다. 응모 결과 모두 50개국에서 725팀이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직접 만든 UCC를 보내주었다.

이번 응모 행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UCC는 2PM이 테마송을 부르는 동영상과 함께 편집돼 합쳐져 KBS World 테마송 최종 버전으로 만들어졌고 어제(25일) KBS World와 유튜브(www.youtube.com/kbsworld , http://youtu.be/1qQGklCiz_k )를 통해 공개됐다. 또 KBS 1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UCC로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연말KBS 쇼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 방문 경비와 관람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