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맨발의 친구들’은 ‘우정의 친구들’!!

‘맨발의 친구들’이 김범수를 향한 각별한 우정을 보였다.

지난 6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맨발의 친구들’ 촬영장에서 ‘맨친’ 멤버들은 김범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전 촬영에서 함께했던 김범수의 빈자리를 확인한 ‘맨친’ 멤버들은 김범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멋쟁이 멋쟁이 김범수 멋쟁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김범수는 지난 6월 10일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사전 준비운동을 위해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을 하던 중 무릎에 부상을 입었었다.

강호동은 김범수가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는 최근 맨친에 합류한 김병만과 은지원에게 “김범수는 진정한 맨발의 친구다. 김범수 못지않은 ‘맨친’ 멤버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맨친‘ 멤버들은 오는 7월 11일 열리는 ’제1회 김천마스터스‘ 다이빙대회 출전을 위해 맹 훈련 중이다. ’맨친‘ 멤버들의 일취월장하는 다이빙 실력은 오는 6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083_201305271805502_P.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