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박성종 “며느리에게만큼은 욕먹기 싫다!” 고민에 ‘무릎팍도사’의 해결책은?

박성종은 “며느리에게만큼은 욕먹기 싫다!”라는 놀랍고도 진솔한 고민을 들고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제작진은 “박성종이 남다른 고민만큼이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쥐락펴락 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박성종이 박지성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박성종은 “박지성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고 밝히며, 출생 신고 시 고흥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박지성이 된 사연을 전했다.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 대표를 꿈꿨던 박지성 선수의 일기장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악플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종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10여년의 세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박성종은 “지성이가 이제 내 악플을 보며 놀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성종은 가난한 가정 형편에 빨리 철이 들어버린 속 깊은 아들 박지성의 어린 시절과 부부의 눈물 나는 뒷바라지 이야기도 모두 공개한다.

‘무릎팍도사’가 박성종에게 과연 어떤 해결책을 줄 것인지 오는 4일(목) 밤 11시 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