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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KBS 비타민]씨스타 보라-소유 민낯 공개 ‘화제’

3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더운 날씨에 조심해야 할 질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출연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위험한테이블>에서는 여름철 피부 건강도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 과정에서 씨스타 보라, 소유의 민낯이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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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민낯으로 피부검사를 받은 보라와 소유는 수분, 탄력, 유분검사 등 다양한 피부과 검사를 받았는데 평소 바쁜 스케줄로 피부 관리를 잘 하지 못해 결과에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걸리기 쉬운 세균질환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 손에 세균이 얼마나 살고 있는지 손 세균 배양 검사까지 실시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여름철은 일 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렬한 시기이기 때문에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피부노화가 가속화 된다.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이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줘야 한다”며 여름철 피부관리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씨스타 보라, 소유의 민낯과 피부 검사 결과는 3일(수) 밤 8시 50분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