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간의 본격적 대립과 사건의 빠른 전개로 인물간의 본격적 대립과 사건의 빠른 전개로
드라마 <상어>의 12회에서는 해우(손예진 분)가 이수(김남길 분)의 정체를 드디어 알아내고 그런 이수를 멈추게 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수의 계략으로 살인 청부의 누명을 쓴 조의선 사장(김규철 분)의 양심 선언으로 이수와 이현(남보라 분)의 아버지인 한영만의 뺑소니 누명이 벗겨졌다. 오형사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도중 자신의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해우는 작게나마 할아버지에 대한 의심의 씨앗을 마음에 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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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빠른 사건의 전개가 이어지며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 수 없었던 드라마 <상어>는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었다. “한 시간 내내 텔레비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정말 왜 사람들이 지우신공 하는 줄 알겠네요! 닥찬!” “예상치 못했던 사건의 퍼즐들이 맞춰지며 소름이 끼쳤다!” “일주일을 언제 기다리지? 월요일만 기다려지네요~” 등의 시청자 반응들이 시청자게시판과 SNS에 줄지어 올라오며 이빨을 드러낸 <상어>를 환영했다.
또한 이런 반응은 시청률로 바로 이어졌다. 2일 밤 방송된 <상어> 12회는 전회보다 0.9% 상승한 10.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또한 수도권 시청률로는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12회 마지막에 이수가 드디어 조상국의 수하인 암살자 X의 정체를 눈치채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에도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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