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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파이널 어드벤처] 차원이 다른 자전거 레이스! 박진감-스피드 UP!

오는 5일(금)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 세 번째 레이스는 태국 중부 칸차나부리의 ‘넝방마을’에서 진행된다.

‘넝방마을’은 태국의 소수 민족인 카렌족이 거주하는 인적 드문 오지 마을로, 험난한 지형과 복잡한 지리를 갖추고 있어 출연자들은 한층 더 독해진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서는 이동수단을 자전거로 제한해 기존 레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처음으로 진행된 ‘자전거 레이스’는 이전 레이스에 비해 더욱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으며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을만큼 스릴이 넘쳤다.

출연자들은 자전거로 상대팀들을 추격하여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심권호는 레이스 도중 고장난 자전거를 짊어진 채 걷는가 하면, 유상철은 자전거 위에서 떨어지는 등 지금껏 경험한 레이스 중에 가장 힘든 레이스가 펼쳐졌다.

또한 세 번째 레이스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결과가 이어져 모든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