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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철없는 사위 손준호가 요리한 음식 먹고 결국 탈 난 장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마련한 음식을 먹은 장인이 몸져누웠다.

오는 4일(목) 방송될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철없는 사위 손준호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배탈이나 몸져누운 장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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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는 장인에게 손수 요리한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 후 내내 안색이 좋지 않았던 장인은 촬영 중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손준호의 장인은 몸이 좋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던 것. 이날 방송에서는 당황한 손준호의 솔직한 심경과 장인이 아팠던 이유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날 실제로 장인이 열이 나고 아파서 촬영을 중단했다. 5시간 동안 기다린 후에야 장인의 컨디션이 괜찮아져 촬영을 재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탈이 난 장인을 위해 애쓰는 사위 손준호의 모습과 이날 사건의 전말은 오는 4일 목요일 밤 11시 20분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