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가평군]달인을 만나다 개그맨 김 병만 접견

국민들에게 달인으로 널리 알려진 개그맨 김 병만(38) 씨가 가평군을 방문해 군청을 찾았다.
 
김 성기 군수는 12일 집무실에서 김 병만 씨를 접견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군을 홍보하고 이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홍보달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병만 씨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가평군에 마음을 빼앗겨 거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가평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방면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개그맨 김 씨는 KBS 17기 공채개그맨으로 2011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S본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어려운 생활환경 등을 체험하며 극복에 도전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