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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안녕하세요]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방송 중에 쓰러진 이유!?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신인가수 티아(쇼콜라), 혜이니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종합격투기 선수인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여자 친구가 스파링 할 때는 물론, 데이트를 할 때도 때려서 자꾸만 겁이 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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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고민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모습을 드러냈고, 예상보다 청순한(?) 모습에 MC와 게스트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MC는 주인공의 여자 친구에게 데이트 상황을 재연 해달라고 요청했고, 남자친구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가격하는 여자 친구의 모습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 장동민은 여자 격투기 선수의 주먹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체험하기도 했는데,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한 대 때리자마자 바로 주저앉으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한대만 맞았는데도 뼈가 저린다”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함께 출연한 유상무 또한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날린 주먹에 그 자리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 도중 쓰러진(?) 장동민과 유상무의 모습은 15일(월) 밤 11시 15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