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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MBC[불의 여신 정이] 성인 연기자 본격 등장! 아역-성인 연기자들 높은 싱크로율에 눈길 집중!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아역 배우들과 성인 연기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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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 분에서 선조(정보석)에게 어버이의 정이 담긴 도자기를 바치며 천재성을 드러낸 정이(진지희)는 앞으로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조선 최초의 사기장이 되기 위한 불굴의 의지는 물론 광해군과의 애절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초반 전개를 이끌어 나간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등의 아역배우들과 앞으로의 내용을 책임질 문근영, 이상윤, 김범 등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각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후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미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되었던 정이 역의 문근영과 진지희를 비롯하여, 광해 역을 맡은 이상윤과 노영학은 광해가 고민이 있을 때 마다 향하는 산 속 땅굴에서의 같은 포즈와 눈빛으로 마치 도플갱어 같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진지희 마치 친자매 같은 느낌이다! 둘 다 너무 예쁘네~”, “드디어 문근영, 이상윤, 김범 본격 등장! 삼각 로맨스 기대된다!”, “서현진, 화령의 단아한 느낌은 그대로네! 박건형, 이광수 악역도 기대 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오늘(15일) 방송 분에서는 정이가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하고, 문사승(변희봉)의 제자가 되기 위한 결연함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15일(월)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