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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조기완공 건의에 따른 기획재정부 방문

조억동 광주시장은 17일 오후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조기완공을 위해 이천시장, 여주군수와 함께 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기획재정부 박춘섭 경제예산심의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2015년도 준공을 위해서는 매년 3,800억원의 사업비가 절대 필요한 실정으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건의하였고 2015년도에 개통하여 낙후된 경기 동부권지역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2천만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방문·건의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은 판교를 시작으로 광주 이천 여주까지 3개 시·군을 걸치는 대규모공사로써 9개 공사구간 11개정거장 57.3규모로 총사업비 19,904억원 규모이다. 현재까지 8,128억원을 투자되어 광주시 구간의 공정률은 59%로 진행중이다.
 
한편 조억동 광주시장은 2011117일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여 조속한 사업을 건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