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포미닛 소현 “소속사 사장님이 성교육 시켜주신다“

포미닛 소현이 소속사 사장님의 특별한 가르침(?)에 대해 언급했다.

‘남자친구와 여행 간다는 딸, 모른 척하고 보내줘도 될까?’를 주제로 다뤘던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소현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안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요즘세대 답지 않은 보수적인 의견에 이유를 묻자 소현은 “소속사 사장님께서 남자는 손잡으면 뽀뽀하고 싶어 하고, 뽀뽀하면 안고 싶어 하고, 다 똑같다”고 하셨다며 “소속사 사장님께서 아빠처럼 성교육을 잘 시켜주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소현은 “소속사 사장님께서 남자를 많이 만나 봐야 하는지, 조신하게 살아야 하는 건지는 가르쳐주지 않았다”며 갓 스무 살이 된 소녀답게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주 여름특집 풀하우스에서는 ‘남자친구와 여행 간다는 딸, 모른 척하고 보내줘도 될까?’를 주제로 연예계 대표 딸바보 이용식, 안지환과 미혼남 대표 조우종 아나운서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또 ‘시댁과 함께 가는 여름휴가’에 대한 며느리들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포미닛 소현의 귀여운 연애 상담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