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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사랑의 리퀘스트]박상민-포미닛-에일리 전격 참여

갓난아이에겐 더 위험한 화상…with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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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개월 된 손자를 홀로 돌보던 할머니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 커피포트 선을 잡아당긴 선재. 그로 인해 선재의 몸과 팔다리엔 심한 화상을 입었다.

재활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할 경우 관절손상이나 다른 장애가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선재의 부모님은 당장의 치료비 마련도 버겁기만 하다.

박상민이 선재와 선재 부모님을 만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왔다.

가수가 꿈인 주영이를 응원합니다…with 포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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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던 18살 주영.

진단결과 근육에 암이 생기는 횡문근육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미 암이 전신에 퍼져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긍정적인 치료결과로 잠시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지난달 뇌출혈이라는 또 다른 고비가 찾아왔다.

희망을 놓지 않고 가수를 꿈꾸는 주영이를 포미닛이 만나고 왔다.

       ◆장마철이 걱정되는 준민이네…with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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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걱정이  가득한 14살 준민이네.

천장으로 새는 빗물을 막아보려 부엌과 안방에 비닐을 빼곡히 붙여보기도 하고, 그릇을 놓아보기도 하지만 걱정되기는 마찬가지. 거기다 실외 재래식 화장실은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가 이용하기 불편하기만 한데….

에릴리가 준민이네 집을 방문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