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고 근엄한 숙종! 배우 유아인이 씨네타운에 납시다!

배우 유아인이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스타감독에 이름을 올린 민규동 감독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씨네타운의  DJ로 나서자, 이에 지원사격을 나선 것.

 

 

민규동 감독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인정받는 감독 중 한명으로, 유아인과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부터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그런 민규동 감독이 생애 첫 DJ로 나선다는 소식에 유아인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배우 유아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7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07.7 MHz SBS Power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