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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박재범-정주리, 뜨거운 19금 커플의 탄생

지난 17일(수) 방송분은 무엇보다 가수 박재범과 개그우먼 정주리의 묘한 애증 관계가 포인트였다.
 
이날 방송은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준희, 개그우먼 안선영, 정주리가 가감없는 솔직 발언으로 연하남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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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주리는 옆자리에 앉은 연하남 박재범의 일거수일투족을 지그시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연상녀들의 특징에 대해 “누나들은 터치를 잘한다”고 말하자, 정주리가 직접 재연을 시도해 박재범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주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 적극적인 손놀림을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시청률 역시 12.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