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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박일준-박혜나, 너무 사랑해서 문제인 부녀

최근 ‘할 말 있어요’라는 코너를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는 [세바퀴]는 지난 20일(토) 방송에서 박일준-박혜나 부녀의 고민이 소개되며 분당 시청률 10.9%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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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혜나는 “아버지 박일준의 넘치는 사랑이 부담스럽다”며 연애도 쉽게 하지 못한다고 토로했고 출연진들이 직접 상황극까지 만들며 두 사람의 고민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박혜나는 “연애를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부탁을 했지만 박일준은 “지금은 어렵다”고 말문을 연 뒤 “반대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멋진 남자를 만나는 게 좋겠다”며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박일준-박혜나 외에 이승규-클라라, 홍금우-홍진영 등이 출연해 부녀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주목 받았고, [세바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