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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무한도전] 활력까지 넘치는 유느님의 진가

MC 유재석의 넘치는 활력에 [무한도전] 시청률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20일(토) 방송분에서는 멤버들이 지난주 ‘흑과 백’ 특집 벌칙을 위해 다같이 한의원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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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출연한 이경제 원장은 “[무한도전] 내에 활력왕을 뽑아보겠다”며 진맥에 나섰고, 멤버들은 서로 앞으로 나서며 상위권 진입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진단 결과 노홍철, 길, 유재석이 상위권 3인으로 압축됐고 재검사를 거친 결과 유재석이 ‘활력왕’으로 꼽혀 다시 한 번 ‘유느님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에 제작진은 ‘얼굴 빼고 다 가진 남자’라는 자막으로 유재석의 완벽함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고 시청률도 16%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