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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서인국 본인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 대공개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 서인국이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지도를 그린 사실이 폭로됐다.
 
‘꽃보다 아들’ 특집으로 훈남 스타가 총출동한 이날 녹화에서 훈남 스타 서인국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폭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서인국의 어머니. 어머니의 깜짝 폭로에 서인국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꿈에서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을 볼 때 굉장히 시원했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서인국의 부모님은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밝혀졌는데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서인국의 ‘19금 출생의 비밀’을 고백한 어머니 덕분에 MC와 모든 출연진은 물론 서인국 조차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편 이 날 함께 출연한 닉쿤 역시 6살 때까지 가끔씩 침대에 실례를 했다는 고백을 하며 실례를 했을 때의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사연의 전말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