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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애장품, 서초벼룩시장에서 완판!!

MBC [나 혼자 산다]의 데프콘이 일일 장사꾼으로 변신했다. 집안에 필요 없는 물건과 무지개 회원들에게 안 쓰는 물건을 위탁받아 '플리마켓'에 참여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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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의 취지에 동참한 무지개 회원들도 정모 때 이제는 필요 없어진 각종 물품을 내놓았다. 특히, 강타가 가지고 온 물품은 현장에서 촬영 스태프까지 탐내 현장경매가 이루어졌고, 노홍철은 러닝머신부터 본인 스티커까지 다양한 물품을 내놓아 데프콘을 당황시켰다고.

평소 재래시장, 벼룩시장을 자주 찾는 데프콘이 이번에는 판매자로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각양각색의 손님 때문에 진땀을 빼는 가운데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본인의 물품은 물론, 절대 팔리지 않을 것 같은 무지개 회원들의 물건까지 다 파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한편,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매 클리닉을 찾은 김태원과, 서로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광규와 강타의 모습이 담긴다.

방송 : 8월 9일(금) 밤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