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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희망을 노래하다, 싱어송라이터 김서현

올해 초, ‘크리스’라는 예명으로 직접 만든 곡과 가사를 가지고 가요계에 데뷔한 서현이. 아픈 사춘기를 지내고, 음악을 만나 그 외로움의 터널 끝을 빠져나오고 있다. 서현이는 음악에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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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느꼈던 외로움, 슬픔, 아픔 등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한편, 서현이의 열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엄마와 동생 우현이, 서현이, 그리고 아빠가 모였다. 8년 만에 다 같이 보는 서현이와 가족들은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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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싱어송라이터 김서현’보다 ‘가수 김태원의 딸’로 더 유명한 서현이.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빠의 유명세에 기댈 생각은 없다. 음악은 나의 과거이고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음악은 각자 만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 서현이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