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제국의 아이들 VS 개그드림팀’ 자존심을 건 승부

‘바람의 유령’ 제국의 아이들, 컴백 후 첫 방송 나들이!

 

상남자의 모습으로 컴백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과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들이 맞붙어 화제다.

 

제국의 아이들은 컴백 후, 첫 방송으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여 명예를 걸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된 것.

MC들은 에이스 동준 외에 검증되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운동능력을 고려하여 개그콘서트 멤버들을 섭외했다고 발표했고, 그 사실이 제국의 아이들과 개그맨들의 자존심을 자극하여 대결을 더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두 팀은 오프닝 때부터 불꽃 튀는 라이벌 의식을 보여주었고, 사전게임에서도 2:2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등 승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물론 그 모습은 본 경기인 종합 장애물 경기에까지 이어져, 서로를 엎치락뒤치락 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양 팀 모두 경기가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승부사는 오는 18일 일요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