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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해피선데이-1박2일]성시경 ‘굿닥터’ 문채원에게 애정 담은 응원의 메시지

성시경, 문채원 앓이 중!…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 역할 어려워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 과거 문채원과의 키스씬을 찍었던 인연을 밝혀 화제가 되었던 가수 성시경이 이번에는 배우 문채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성시경은 바우길을 걷는 내내 문채원과의 전화연결을 기다렸지만 주원의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꿈은 무산되었다.

성시경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씨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문채원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고.
주원은 이날 바우길을 걸으며 성시경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하는 역할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고.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걸을 수 있는 강릉 바우길은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에 이어 3대 트렉킹코스로 꼽힌다.

1박 2일 멤버들은 강릉 바우길을 걸으며  멤버들의 새로운 면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고.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강릉 바우길 편은 8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