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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놀라운 대회 스타킹]‘카리브 해의 진주’ 쿠바의 열정 가득 댄스 퍼포먼스!

‘캐리비안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나라, 쿠바의 열정 가득한 댄스 퍼레이드가 스타킹 무대를 통해 그대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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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 차차차, 룸바, 콩가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쿠바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이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의자’를 두들기는 독특한 ‘난타’ 연주와 율동을 소화해내는 색다른 쿠바 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한민국과 쿠바 간 첫 문화교류 행사로 일원으로, 외교부 초청을 통해 쿠바 여성 댄스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아바나 콤파스’.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갖춘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남자 패널들의 혼을 쏙 빼앗아 갈(?)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하고 있어 붐과 김종민을 비롯한 남자 패널들의 마음을 단번에 흔들어놓았다고 한다. 특히 붐과 김종민은 미녀 댄서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댄스 배틀까지 펼치며 사심방송의 끝(?) 보여주기도 했다고.

과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쿠바의 뜨거운 댄스 퍼포먼스는 어떨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