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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SBS [슈퍼매치]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축제의 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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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선,후배 짝을 결정한 [슈퍼매치]가 오는 23일 오후 11시 20분에 ‘여름’을 주제로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전대미문의 경연을 펼친다.

지난 7월 31일 있었던 경연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40대의 한 관중은 “타사 프로그램에도 관중으로 참석했는데, 오늘 [슈퍼매치]가 무대와 오디오 모두 한 수 위”라며 “가수들의 독특한 컨셉트와 무대 장치,
그리고 사운드에 찬사를 보낸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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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PD는 “웅장함보다는 관객과 함께 하는 따뜻하고 경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며 “출연자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긴장하고 있지만 등수를 가리거나 탈락 여부를 결정하는 무대가 아니기 때문에 흥분상태에서 충분히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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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은 녹화 당일 내내 걸어다니면서도 호흡을 맞추고 하모니를 조율하는 등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제작진을 감동시켰고, 무대 위에 올라서도 유감없이 그들의 색깔을 과시했다.   

이날 관객석에는 10대 100명, 20대 100명, 30대 100명, 40대 100명, 50대 이상
100명의 관중이 참석해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고 선호 팀을 투표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각 세대별 일등 팀을 선출했으며, 가장 많은 세대에서 일등으로 뽑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선후배 가수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관중들의 세대별 선호팀, 그리고 여러 세대를 통해 가장 인기를 얻은 팀이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