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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한국애질런트 생산성-감도 개선된 질량분석기 제품군 출시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

 

장 윤덕권)가 국내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한층 개선된 질량분석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질량 분석은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매우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화합물의 특성을 연구할 때 사용하는 분석적 기법이다.

이번 애질런트의 강화된 제품들을 통해 식품, 법의학, 환경, 제약, 그리고 통합 생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이 깊이 있는 연구와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구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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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제품군 중에서 주목 받는 제품은 애질런트 RapidFire 365를 장착한 고효율 질량분석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애질런트 로봇 자동화 기술과 완벽하게 통합되며 애질런트 질량 분석기 모든 제품과 호환된다.

또 빠르고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질량분석을 위해 시료 전 처리부터 분석 후 결과까지 일괄 처리되어 무인상태로 최대 60시간까지 실험을 할 수 있고, 최대 20,000회까지 시료를 투입할 수 있어 주말에도 무인 상태로 분석실험을 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국질량분석학회 여름 학술 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 애질런트는 학술대회 기간 중인 22일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 및 연구자들과 함께 신기술과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새로운 애질런트 7000C Triple Quadrupole 가스크로마토그래피 / 질량분석기 (GC/MS) 출시를 위한 네트워킹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신제품의 정식 출시는 오는 9월로 예정되어 있어 이번 세션이 전 세계 첫 번째 소개가 될 예정이다.

애질런트 7000C Triple Quadrupole GC/MS는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감도, 보다 쉬운 사용법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애질런트 남아시아태평양, 한국 마케팅 담당자 롭 솔라조(Rob Solazzo)씨는 “한국의 장기적 경제발전에서 과학 기술 발전은 없어서는 안 될 사항이다. 고객, 파트너, 업계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의 기술과 인력을 비롯한 기타 자원에 여유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최고의 과학자,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고객들과 과학적 발견 및 발전에 저해되는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어 왔다. 이러한 고객들의 필요에 부응하여 감도를 더욱 향상시킨 제품들을 공급함으로써 연구실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