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새 어린이 드라마[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6년 만에 부활하다!

KBS 어린이 드라마가 6년 만에 부활한다.

2001년 ‘요정 컴미’(장근석)를 비롯해 1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이홍기-FT아일랜드), 2004년 ‘울라불라 블루짱’(고아성), 2006년 ‘화랑전사 마루’(이현우)까지 KBS 어린이 드라마는 어린이 시청자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2006년 이후 끊어졌던 어린이 드라마의 명맥을 오는 8월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가 이어간다.

 


2-4.jpg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2년여를 투자했고,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제작 됐다. 방송 전부터 터키 국영방송사 ‘TRF 코쿡’과 계약하는 등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추리 드라마!
클래식 동화를 재해석하고 추리를 더하다!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는 동화라는 전통적인 장르에 추리 및 과학 수사물의 요소를 더한 새로운 어린이 추리수사 드라마다. 이 현대적인 느낌의 드라마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다.

‘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거북이’, ‘양치기 소년’, ‘백설공주’, ‘피노키오’ 등 익숙한 클래식 동화에서 ‘외모 중시 풍조에 대한 비판’. ‘진정한 스포츠 정신’, ‘직업에 대한 편견’, ‘왕따와 학교폭력 비판’ 등의 21세기형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동화수사대와 함께 재미있게 추리하며 색다른 결말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푹 빠질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
별난 재주를 가진 주인공들!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는 배우들과 인형들이 함께 연기하며 어린이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득하다.

코딱지를 발사하는 코파반장, 열혈 개구리 띠용형사, 슈퍼파워 방귀를 가진 점풍형사.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특이한 장기와 무기로 사건을 해결한다.

이외에 전통적인 캐릭터인 마녀, 백설공주, 신데렐라, 왕자, 피노키오, 돼지삼형제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런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와 반전 있는 스토리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한편의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다!
‘CANON C300’으로 세련되고 뛰어난 영상미 제공!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한 편의 드라마 속에서 시청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식 동화부터 과학 수사와 추리,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제작진은 어린이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영상미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편 ‘CANON C300’으로 촬영해 영화와 같은 세련되고 뛰어난 영상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화려한 CG와 애니메이션 효과로 눈길을 끌고 매회 화려한 액션과 추격씬이 등장해 판타지적인 요소와 코믹, 감동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