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6월 3일·4일·10일 대구·부산·서울에서 설명회 개최 □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의료분쟁 해결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3일(월) 대구 4일(화) 부산 10일(월) 서울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안전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및 일반인들에게 해외 의료관광 시장 동향과 각 국가별 마케팅전략 등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여왔다. 또한 외국인환자 의료분쟁의 합리적인 예방과 효율적 해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각종 실무 지침 등을 제시하며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 이번 설명회의 특징은 지난 4월 MEDICAL KOREA 2013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 표창 수상기관이 강연자로 나선다는 것이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서울대병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JK성형외과의원 ㈜ 휴케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은 대구 V성형외과의원 등의 기관이 그동안의 풍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환자 친화적 환경 인프라 구축․의료인연수․나눔의료․타깃국가별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하여 각각의 사업별 노하우를 발표한다. ○ 설명회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정부정책 방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팀장) △외국인환자 의료분쟁의 합리적 해결 방안(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사례(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JK성형외과 대구 V성형외과 ㈜ 휴케어) 등이다. ○ 진흥원 국제협력사업단 김기성 단장은 “2012년 외국인환자 15만 명 유치와 진료수익 2 400억원 실적을 올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창조경제’가 추구하는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의 행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이라면서 이번 설명회가 “우수 유치기관들의 지난 4년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루어낸 성공 노하우와 그 경험담 나눔을 통해 후발업체들이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MEDICAL KOREA’ 구축 등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며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행사장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 일시 및 장소
일 시 |
장 소 |
대상지역 |
설명회 ( 3회) |
6월 3일(월) |
14:30~17:45 |
대구 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 |
대구 (경상․충청권) |
6월 4일(화) |
14:00~17:15 |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
부산 (경상․전라권) |
월 10일(월) |
14:00~17:15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명대강당 |
서울 (강원․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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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진흥원 국제의료개발팀 홍승욱 연구원 ☎(043)713-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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