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에 빠지다] 여성들의 공감 100%, 새 코너 ‘지름신’ 선보인다

오는 6월 2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가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코미디에 빠지다]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는 ‘지름신’으로 여성들의 쇼핑에 관한 공감대를 위트 있게 그려낸 코너이다.

이 코너에서 ‘지름신’으로 활약하는 사람은 개그우먼 류경진. 유미선이 남자친구 이문원과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면 ‘지름신’ 류경진이 강림하여 ‘질러요! 일단 질러요’ 라는 달콤한 말로 유미선을 홀린다. 그런 후 남자친구의 만류에 대항해 온갖 유혹과 계략으로 결국에는 물건을 사게 만든다.

 

‘지름신’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적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공감대 넘치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MBC 20기 신인 개그맨인 김상희, 김마주, 허민행이 출연해 젊은 패기로 신선한 웃음을 전한다.

새로운 코너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MBC 공개 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는 오는 6월 2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