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제국의 아이들! 디스코 아이들로 변신! 화려한 복고풍 무대 선사

아기병사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박형식이 화려한 디스코에 도전한다.

KBS <불후의 명곡>-더 레전드7편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은 도나썸머의‘Hot stuff’를 선곡.

70년대 디스코 퀸 도나썸머의 명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곡은 도입부가 나오자마자 이미 객석이 술렁이기 시작.

노래가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관객들이 단체 디스코를 추는 등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자리에서 일어선 것도 부족해 계단까지 나와 춤을 추는 관객의 모습은 무대의 흡입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증명했다고.

평소 승부예측이 확실한 이정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제국의 아이들을 꼽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스코 아이들로 변신한 제국의 아이들의 신나는 무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15분 KBS<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The legend 7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