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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식약처, 수입어종 방사능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러시아산 명태 등 태평양산 주요 6개 수입어종에 대하여 8월 26일 부터 주 1회에서 주 2회 방사능검사를 강화한다.

태평양산 주요 6개 수입어종은 명태, 꽁치, 가자미, 다랑어, 상어, 고등어 등이다.

지난 2011년 3월 14일부터 2013년 8월22일까지 태평양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미국산 눈다랑어 2건(각각 0.23Bq/kg, 0.34Bq/kg), 피지산 상어(청상아리) 1건(4Bq/kg)이 검출된 바 있다.

(표)이번 달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3. 8. 1. ∼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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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11. 3. 14. ∼ ‘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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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량검출내역은 홈페이지 ‘일본 원전 식의약 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음